10년전 버렸던 아들을 되찾다

 

 

안녕하세요 ss스파이 시큐리티대표: 서민규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사건은 현실적으로 와닿고, 안타까운 사건중 하나였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의뢰인: 안녕하세요. 10년전 버렸던 아들을 찾고 싶습니다.

고아였던 저는 고등학교 시절 옆집 오빠와 친하게 지냈었고,

서로 호기심에 성관계를 하게 되면서부터 육체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었습니다.

십년 전에는 성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이라 피임에 대한 지식도 없었습니다.

생리를 세달정도 건너띄어도 원래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기에 그려러니 생각했던 것이

큰 화를 불러오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임신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을 땐 뱃속에 아이가 많이 자라 있었을 때 였으며

어린 나이에 누군가 알게 되는게 두려워 숨기고 숨기다 결국 출산을 하였고,

아이를 보육원 앞에 버리게 되었습니다.

악착같이 살아서 키울 여건이 되면 반드시 아들을 찾아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살아왔습니다.

지금에서야 삶이 여유로워져 아들을 찾고싶다는 생각에 ss스파이 시큐리티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결과-

의뢰인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찾기에는 역부족 이였지만,

발로 뛰어다니는 저희 ss스파이 시큐리티는 보육시설에 있는

아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 지금은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며 감사하다는

연락을 해왔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도 고민하시고 생각만하시는 분들이 많이있습니다.

가족을 찾는건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찾고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저희가 할수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찾아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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